(서울=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힐리언스선마을이 2박3일의 여정으로 강도 높은 ‘성악 개인레슨 마스터클래스 캠프’를 개최한다.

힐리언스의 이번 겨울 음악 클래식 캠프는 성가대 발성의 성숙을 원하는 대원, 문화센터나 개인 레슨을 참여하며 노래의 성장을 원하는 남녀노소, 아마추어 또는 준프로 합창단에 소속되거나 속하기를 원하는 단원 중 발성적 발전을 원하는 분, 음악감상이나 협회 동아리의 회원으로 음악의 견문을 넓히고 교류를 원하는 회원을 위한 캠프이다.

캠프는 개별레슨, 마스터 클래스 공개레슨으로 진행된다.

개별레슨은 1:1로 진행되며 성악 개별레슨으로 음악을 느끼는 것, 감동을 느끼는 것, 소리를 내는 것, 상대방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혼자서는 연습이 어려운 성악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다.

마스터 클래스 공개레슨은 성악적인 소리 즉 음질의 세가지 요소인 에너지, 자연스런 아름다움, 공명을 시청각 수업을 통해 느끼고 실제 발성법과 딕션 등의 연습을 통해 융합적 음질의 기초를 깨우칠 수 있다.

공개레슨은 발성법, 호흡 체조 훈련법, 요가 스트레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성법에 있어서 호흡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이다. 아무리 올바른 호흡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제대로 된 공명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를 위해 기초적인 체조 훈렵법과 요가 스트레칭을 통해 노래하기 편한 자세로 만들고 이를 통해 발성법을 배우게 된다.

특강2는 시창청음, 앙상블, 딕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음악은 언어의 학습방법과 비슷하다. 언어학습에 읽기, 쓰기, 말하기가 있듯이 악보를 읽고 음악의 문맥적 관계와 의미를 파악하고 함께 어울림과 동시에 정확한 발음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특강3은 영화 클래식을 입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이해와 감상, 교수음악회로 이루어져 있다. 좋은 소리라는 것은 어떤 객관적인 수치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이는 개개인마다 각각의 독특한 특성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나 오페라를 느낄 때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와 감동은 국경과 인종에 상관없이 똑같은 감동이기에 진행되는 수업이다.

발성과 호흡, 이완을 위해서 진행되는 선마을 프로그램은 릴렉스 스트레칭, 힐링키바, 산림치유명상이 있다. 릴렉스 스트레칭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트레칭법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신체를 안정화하고 부상방지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힐링키바는 모닥불과 별을 감상하며 고구마도 굽고 차도 마시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터놓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감성회복에 도움을 준다. 산림치유명상은 선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을 느끼는 명상으로 나무의 에너지와 공명하여 편안함과 상쾌함을 통해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캠프는 바리톤 강종영 교수와 함께한다. 강교수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베르디 국립 음악원 수석졸업, 이태리 뻬스카라 아카데미 졸업, 독일 T

보도자료 출처 : 힐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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