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서 촬영한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지구의 자전 때문에 별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으므로 같은 장소에서 연속해서 별하늘을 찍어 합성하면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큰 원호의 선으로서 찍힌다. 이 사진은 인터벌 합성이라는 방법으로 촬영했다. 디지털카메라를 카메라 삼각에 고정하고 약30분간에 47장 촬영해서 인터벌 합성한 것이다. 후지산 주변에서는 이 사진처럼 별이 잘 보이며 별이 총총한 밤하늘과 후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RICOH GR4
F스톱-F1.9
노출시간-30초
ISO감도-800
노출보정- 없음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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