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성북구청과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하는 경력단절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구직·구인 만남의 날(취업박람회)’을 4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구직·구인 만남의 날(취업박람회)’은 구직자와 구인 업체가 하나의 장소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 여성들과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 다수의 구인정보도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업체에게는 우수한 여성 인적자원을 제공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들은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와 다양한 취업 상담, 이력서 클리닉을 제공받는 만큼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박람회)’은 모두에게 의미가 더 뜻깊다.

이 밖에 이력서 사진 촬영(현장발급), 네일아트, 타로, 대사증후군 검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현장 면접을 원하는 경우 가급적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요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취업, 취업 후 사호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한다.

출처: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언론연락처: 성북새일센터 취업설계사 노정미 070-4088-4129 문의 02-94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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