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제공, 오늘의 날씨]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4월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화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6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9도, 울산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울릉·독도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울산 26도, 부산 22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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