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목요일인 오늘(4일)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져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져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충청남부, 전라도, 경남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울산 11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울릉·독도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울산 23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아침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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