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후지시 오부치에서 촬영한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 차의 나무는 만드는 차나 채취할 때 사용하는 도구에 의해 모양이 다르다. 가지가 자유롭게 자란 것 같이 보이는 나무가 늘어서 있는 차나무 밭도 있고, 반원형의 이랑이 늘어서 있는 밭도 있다. 반원형의 이랑은 기계를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차잎을 채취할 수 있는 이랑이며, 일반적인 차나무 밭의 모양이다. 사용하는 기계에 의해 조금씩 모양이나 크기가 달라진다. 차가 유명한 시즈오카현에서는 이 사진에 있는 것처럼 이랑이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는 널찍한 차나무 밭과 후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Nikon D800E
F스톱-F11
노출시간-1/90초
ISO감도-100
노출보정-+1/3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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