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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는 옷색깔을 바꿀 수 있다.-신비한 동물의 세계
이재훈 편집국장 | 승인 2016.01.05 08:06

[인사이드코리아_이재훈기자] 갑오징어는 위장술이 뛰어납니다.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입니다. 갑오징어는 여러가지 종류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그 무늬를 순식간에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갑오징어는 피부 아래에 있는 특수 세포인 색소포를 사용합니다. 몸을 숨겨야 할 경우 갑오징어는 뇌에 신호를 보내 색소가 가득들어 있는 주머니의 미세한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그렇게 하면 몸 전체의 무늬가 순간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기술은 몸을 숨길 때만이 아니라 암컷에게 구애하고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할 때도 사용합니다.

갯벌위로 갑오징어가 올라와 있다.

영국의 브리스 대학 공학자들은 갑오징어를 연구하여 인공 갑오징어 피부를 만들었습니다. 인공피부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인공 피부의 색깔이 어둡게 변했습니다. 인공피부에 갑오징어의 근육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장치들 사이에 둥근 검은색 고무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갑오징어 근육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색이 순식간에 바뀌는 의류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위장의 대가인 갑오징어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옷을 언제쯤 입게 될까요?

이재훈 편집국장  jhlee@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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