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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몸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6월6월 세계기온 다시 역대 최고 경신
김태이 기자 | 승인 2016.07.21 19:08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때 이른 폭염으로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은 6월 세계 평균기온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해양대기관리국(NOAA)은 19일(현지시간) 6월 세계 평균기온이 20세기 평균 6월 기온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히며 1880년 이래 6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 개빈 슈밋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6월 평균기온이 1951∼1980년 평균보다 0.79℃ 높았으며 올해 상반기 평균기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슈밋은 "올해가 역대 가장 더웠던 2015년보다 더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와 반대로 올해 상반기 북극해 빙하 크기는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슈밋은 이같은 현상을 엘니뇨 40%, 나머지 60%는 온실가스 등 다른 요인들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NOAA 기준 지난달 기온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02℃ 높은 것으로, 전년 같은 달 보다 0.33℃ 높았던 올해 2월에 비하면 격차가 크지 않았다.

NOAA는 현재 태평양은 중립(neutral) 상태로, 올해 말께 라니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초에 비해 엘니뇨로 인한 고온 현상은 약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태이 기자  tykim@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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