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외교
강경화 장관 "위안부 소통하고 양국관계 다른 부분 증진"
김태이 기자 | 승인 2017.06.19 20:43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강경화 신임 외교장관은 "위안부 문제는 큰 현안이니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통하겠지만, 양국관계의 다른 부분은 증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9일 취임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권 전문가로서의 공약도 있겠지만, 한일관계 전반을 관리해야 하는 외교부 장관의 입장도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는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강한 비판적 입장을 보였던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 문제와는 별도로 앞으로 한일관계를 여러 측면을 고려해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강 장관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에 정부가 찬성해야 한다고 밝히며 "인권 전문가로서 국제사회의 한국에 대한 기대를 알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여성 직원의 입부 비율이 정부 부처 가운데 외교부가 가장 높은 점을 언급하며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직원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강 장관은 취임 직후 직원들도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장관과 인사를 나눴고, 일부는 장관과 휴대전화 셀카를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 여성 직원은 자신도 육아 중이라며 취임사에 공감했다는 소감을 장관에게 밝히기도 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173 4층  |  대표전화 : 063-836-0808  |   등록번호 : 전북, 아00571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발행인 : 최성은  |  편집인 : 이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은
Copyright © 2022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