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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80kg 차동민, 동메달 추가2008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8년 만
김태이 기자 | 승인 2016.08.22 12:36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태권도 대표팀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에서 동매달을 목에 걸었다.

8년 만의 정상 탈환은 실패했지만 그는 두 번째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태권도 대표 5명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최다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와 67㎏급 오혜리(춘천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 58㎏급의 김태훈(동아대)과 69㎏급의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땄다.

차동민은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 처음으로 올림픽 대회에 3회 연속으로 출전했으며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땄으나 2012년 런던 대회 때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

차동민은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3라운드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에서 11초 만에 왼발로 몸통을 차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1위인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물리쳤다.

 

김태이 기자  tykim@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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