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2017년 7월 슬라이딩도어 전문 제작 업체인 홈엔케어(대표 이재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다움(DAoom)을 공식  런칭했다.  새롭게 출시한 슈퍼슬림(프레임22mm)은 기존 슬림 프레임 제품을 대체해 견고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구동감, 안정적인 내구성 등을 두루 갖췄다. 

슈퍼슬림도어는 알루미늄 소재와 5mm 강화유리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물이나 스크래치, 충격 등에 강하고 변형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에 출시한  얇은 알루미늄 프레임의 슈퍼슬림도어는 고객이 선호하는 특성과 프레임디자인, 유리색상 등을 맞춤으로 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춰  모던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슬라이딩 도어는 중문 역할에 충실하면서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드레스룸, 인테리어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다움의 슬라이딩 도어는 외도어의 경우 폭 1300mm 높이 2400mm을 기본사양으로  프레임 뿐만 아니라 도어 디자인 패턴에 따라 유리 무늬를 다르게 넣을 수 있어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안정성을 강화한 댐퍼와 스톱바를 사용해  문을 열고 닫을 때 충격 완충 작용이 뛰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다움의 제품은  디자인과 실용성,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공간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출시된 슬라이딩도어는 오는 8월 15일부터 인천 청라 지구 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76-139)에서 볼 수 있다.  제품 문의는 전화 및 홈페이지(070-7633-9414, www.homecaresys.wix.com/iroom)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홈엔케어(대표 이재훈)은 7월 28일 국내외 의료소외 계층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에 판매 금액의 1%를 기부하기로 약정을 체결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의 기부금은 국내외 무상의료지원과  낙후된 지역의 무료교육 등에  쓰인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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