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주)툴뮤직(대표 정은현)과 위드피아노(대표 김성식)가 8월 31일 오후 4시 강남구 신사동 아이러브아트홀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툴뮤직 정은현 대표와 위드피아노 김성식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 증진, 전문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한다는 협약서를 상호 전달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앞으로 △상호 간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양자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성인 피아노 콩쿠르 개최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사업 관련 정보·시설·인력을 교류 및 협력키로 약속했다.

툴뮤직은 음악 관련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 문화 마케팅 사업 등을 하고 있다. 2016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음악 전문 스튜디오인 ‘예술공작소툴’ 5개를 운영 중이다.

위드피아노는 신개념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으로 2006년 개원한 이래 즐길 수 있는 피아노 음악 교육을 실현하며 각종 방송에 소개되었다. 현재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 2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음악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툴뮤직과 위드피아노가 협약을 맺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음악관련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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