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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크 '졸속 구매' 논란, 군 당국 한 달여만에 소요 결정
김태이 기자 | 승인 2017.09.25 09:20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우리 군이 구입한 시누크(CH-47D) 수송헬기가 '졸속 구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구입 과정에서 미군의 구매 요구 한 달여만에 군 당국이 소요 결정을 확정한 것으로 20일 확인 됐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가 신속 검토 지시를 내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군이 2014년 도입한 중고 시누크 헬기 14대가 주한미군이 50년 가까이 운용한 '고물 헬기'라고 지적했었다. 이 의원 주장에 따르면 당시 시누크 헬기를 무리하게 도입한 것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 때문이라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김관진 당시 장관이 시누크 헬기 도입을 지시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소요의 필요성을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정상적으로 소요 제기를 받아 검토한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고 헬기 시누크 도입은 2012년 11월 경 미군의 요청 이후 다음달인 12월 말 합동참모본부가 소요결정을 내렸으며 한국국방연구원(KIDA)도 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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