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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피의자로 전환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1.31 09:38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30일 오전 9시 20분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과거 특검 수사 과정에서 개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조사된 조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2008년 정호영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팀이 개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지목한 인물로 세광공업 직원 이모씨와 함께 이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회삿돈 약 80억원을 이씨와 친척 등의 계좌 43개에 입금해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으며이 돈은 이자 등이 붙어 2008년 120억4300만원으로 불어났다.

앞서 BBK 특검팀은 다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씨의 횡령 부분을 개인비리로 결론짓고, 언론에 발표하지 않은 채 검찰에 수사기록만 인계했다.

한편 당시 조씨는 특검 조사에서 이 모든 범행이 윗선의 지시 없이 자신이 단독으로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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