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정부, 조만간 WTO에 미국 제소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3.13 10:38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우리 정부가 미국에 요청한 세탁기·태양광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철회와 피해 보상을 수용하지 않아 그동안 밝혀온 방침 대로 미국을 조만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계획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세이프가드 포고문(proclamation)은 서명 이후 30일 이내에 WTO 회원국과 협의를 통해 세이프가드를 축소, 수정, 종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그 내용을 40일 이내에 발표하겠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미국은 세이프가드 내용을 수정하겠다는 발표를 하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24일 미 무역대표부(USTR)에 양자협의를 요청하고 세이프가드가 WTO 관련 협정에 합치하지 않는 과도한 조치라는 점을 지적하고 조치의 완화 및 철회를 요청했다. 또 WTO 세이프가드 협정 8.1조를 근거로 세이프가드로 인해 국내 업계에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청해온 바 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173 4층  |  대표전화 : 063-836-0808  |   등록번호 : 전북, 아00571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발행인 : 최성은  |  편집인 : 이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은
Copyright © 2023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