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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주장" 변희재 구속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5.30 19:49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 보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작설을 제기해 온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씨가 구속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소명이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가능성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변 대표가 온라인(5회)과 출판물 <손석희의 저주>(19군데)을 통해 JTBC와 손석희 사장 등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전날 영장심사에서 “변 대표가 사이버테러, 출판물에 의한 테러를 넘어 (손 사장 배우자가 다니는 성당에서 시위를 하는 등) 오프라인상으로도 준테러행위를 자행했다”면서 이는 “헌법상 언론의 자유의 핵심인 보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변 대표가 "태블릿PC와 관련된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결과에 전혀 승복하지 않고 있다"며 “사법질서를 경시하는 피의자에게 법의 준엄함과 평등함을 보여줄 필요가 절실하고 계속되는 악의적인 조작설 유포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변씨는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며 “태블릿PC가 최씨 것이라고 입증된 바가 전혀 없다”며 태블릿PC 보도 조작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명예훼손은 사실이 아니다”며 “(검찰의 영장 청구도) 저로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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