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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급검 의혹' 공개검증 제안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6.07 20:02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최근 네이버는 한 방송사가 보도한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 조작 의혹과 관련,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제작진을 상대로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7일 네이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보도로 인해 네이버 및 네이버를 운영하는 직원들에 대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깊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드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에 출연한 호주 시드니대학 한소연 교수는 “방송일 앞뒤로 사흘간 상위 20위에 오른 실급검은 1천792개로, 평균 45분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며 “이는 12분 만에 사라진 장충기 키워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장충기를 포함해 한 번이라도 1위에 오른 적이 있는 309개 검색어는 평균 1시간39분동안 20위권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방송은 삼성 키워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해 "'장충기' 키워드는 3월 6일 14시간 동안, '삼성' 키워드는 4월 2일 총 1시간 40분 동안, 5월 2일 총 1시간 20분 동안 노출됐다"고 반박했다.

네이버는 "브랜드를 훼손하고 이용자의 신뢰를 잃으면서까지 검색어 서비스에서 삼성 관련 검색어를 인위적으로 삭제하거나 순위 변화에 조작 또는 개입할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사실이 아닌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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