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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리봉은, 중국 연길서 '새로 쓰이는 우리 말 속담' 출간  '재중 조선족문학' 중국 편집위원 김춘택 소설가 편집...룡정시 식품공장 조리공정사
문정호 기자 | 승인 2018.12.31 09:53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도서출판 '지식과사람들(발행인 정병국)'은 중국 연길서 '새로 쓰이는 우리 말 속담'을 출간했다.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발행처 '지식과사람들'은 2012년부터 문예계간지에 '재중 조선족문학' 지면을 고정 할애하여 매호 시인 3명 3편씩, 수필 3명 1편씩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발행한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통권 제44호(2019년 겨울호)에도 6명의 재중 조선족 작가의 작품을 수록한 '지식과사람들'은 김춘택 재중 조선족 소설가의 협조 요청으로 '새로 쓰이는 우리 말 속담'을 발행했다.

김춘택 작가는 '시와수상문학'의 재중 조선족문학의 편집위원으로 4년째 '조선조문학'을 고국 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룡정시식품공장 조리공정사이자 작가인 리봉은 씨가 엮은 '새로 쓰이는 우리 말 속담'의 특징은 '조선말속담대사전'에 수록되지 않은 속담을 채집 정리한 것이다. 리 작가는 1966년 연길현 2중 졸업생으로 1999년 '이야기 천지' 잡지에 '미련한 곰'을 발표하면서 작가와 조리공정사 일을 병행하고 있다. 

리봉은 작가는 '머리말'에서 '장장 20여년의 분투와 노력을 경주하여서야 비로소 오늘 이 책을 마무리하여 출판하게 되었다.'며 '역대로 내려오면서 속담은 진리의 시금석으로, 인의도덕의 주추로, 동지우애의 촉매로서 선양에 대한 찬양 그리고 추악에 대한 풍자와 질책으로 훌륭하게 쓰이어 왔으며 앞으로 역시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제고되는 문화생활에 더욱 훌륭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머리말은 2017년 9월 9일에 쓴 것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발행하지 못하다가 이번 '지식과사람들'의 협조로 김춘택 작가가 고군분투, 마침내 재중 조선족 사회에 선보이게 됐다.

지난 9월 초에 출간됐으나 뒤늦게 대한민국에 소개하는 것은 리봉은, 김춘택 두 작가의 '우리말 속담'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함이다.(지식과사람들/신국판 376쪽)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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