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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결승골' 울산, 시드니 잡고 ACL 조1위로 16강행 확정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5.07 21:39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5차전 울산현대와 시드니FC(호주)의 경기 후반 울산 믹스가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2019.5.7/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
울산 현대가 호주의 시드니FC를 잡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7일 오후 7시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H조 5차전에서 후반 13분 터진 믹스(29)의 결승골로 시드니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3승2무(승점 11)를 기록, 2위 상하이 상강(1승3무1패·승점6)에 승점 5점차로 앞서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울산은 오는 21일 상하이와 최종 6차전을 갖는다. 시드니는 3무2패(승점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상하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가와사키는 1승2무2패(승점 5)로 3위를 마크했다.

이날 울산은 주니오의 화력을 앞세운 4-1-4-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김인성, 김보경, 박주호, 믹스는 2선에 배치했다. 김도훈 감독은 "승부의 세계에서 무승부는 용납할 수 없다. 스스로 결정을 내려 동해안 더비의 후유증을 떨쳐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반전은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볼 점유율 50대50, 슈팅 수 2대2로 치열하게 맞섰다.

울산이 오랜만에 철퇴 축구를 재현했다. 후반 13분 상대의 공격을 잘 막은 울산은 믹스와 주니오의 원투패스로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다. 주니오는 오른쪽 윙어 김인성의 스피드를 활용했고, 김인성이 땅볼 크로스로 믹스에 연결했다. 믹스는 오른발로 침착하게 공을 잡아놓은 뒤 오른발 뒷꿈치 슈팅으로 시드니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시드니는 다니엘드 실바, 조엘 킹, 루크 이베노빅 등 세 명의 교체선수를 투입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지만 울산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오히려 울산이 주니오 대신 주민규, 미켈 디스케루드 대신 이근호를 넣으며 맞섰다. 결국 경기는 1-0 울산의 승리로 끝이 났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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