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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재발 방지…인천상수도 혁신위원회 출범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7.25 22:28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인천상수도 혁신위원회.(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인천시 상수도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출범했다.

인천시는 25일 시민,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혁신위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혁신위에는 적수 피해지역인 서구민관대책위원회, 영종민관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최계운 교수 등 학계 전문가, 시의원,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혁신위는 Δ적수 재발 방지 Δ선진화 기술도입을 통한 미래발전 전략 구축 Δ상수도 수질관리행정 혁신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난 5월30일 발생한 적수사태를 진단하고 향후 이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박남춘 시장이 언급한 상수도사업본부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서구대책위의 요구로 민간위원을 더 위촉하기로 했으며 상수도에 대한 수질고도화 정책, 수질 정상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남춘 시장은 “혁신위는 상수도관망 지도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상수도 체계 전체의 밑그림부터 새롭게 그려가고자 구성됐다”며 “무엇보다 철저한 진단을 통해 대안이 도출돼야 하는 만큼 치열한 대화와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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