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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방콕서 北과 협의 불발 유감…곧 대화 재개 낙관"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8.01 23:15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돈 쁘나뭇위나이 태국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8.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방콕=뉴스1) 배상은 기자 =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오래 지나지 않아 북한과 대화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방콕 센터라 그랜드호텔에서 돈 쁘라맛위나이 태국 외교장관과 공동으로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북미 협상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과 수면위에서 외교적 협의를 재개할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견에서 "방콕에 있는 동안 북한측과 외교적 협의를 지속할 기회를 갖지 못할 것 같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 측과 외교 대화를 지속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지난해 6월 북미 양 정상간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북한과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실무협상팀을 꾸릴 것을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일 갈등과 관련해서는 "한일이 양측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한국과 일본을 각각 만날 것이고 오늘은 일본 외무상과 잠깐(a couple of minutes) 만남이 있었다"면서 "한일이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돈 쁘나뭇위나이 태국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8.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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