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美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5%대로 늘려…한진그룹 우호군되나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8.01 23:18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 News1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자사 지분을 5%대로 늘렸다.

한진칼은 델타항공이 지난달 30일 기준 자사 지분 5.13%를 보유하고 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6월말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의 대주주인 한진칼 지분 4.3%를 확보했다고 밝힌 뒤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은 뒤 한진칼 지분을 10%까지 늘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델타항공은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면서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5.13%까지 지분율을 높였다. 다만, 델타항공측은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며 "지분취득은 장내에서 단순 주식을 취득한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고(故) 조양호 전 회장 때부터 대한항공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때문에 항공업계에서는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매입으로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토종 사모펀드인 KCGI는 한진칼 지분을 늘려 한진그룹 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권명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로 40번길 12 102동 1005호   |  대표전화 : 070-7633-9414  |  팩스번호 : 070-8238-941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60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  발행인 : 이재훈  |  편집인 : 권명은
보도국장 : 김유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훈 Copyright © 2019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