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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公, 울산항에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 도입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8.01 23:19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선박의 출항을 돕고 있는 예선(해양환경공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을 울산항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항만의 노후 예선들을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인천항과 울산항에 우선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되는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은 해수부가 항만공사에 사업관리를 위탁해 시행되며, 항만공사의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LNG 예선건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울산항의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은 울산항만공사가 5월부터 사업자 공모를 실시해 해양환경공단이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KOEM은 울산항에 투입되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 건조 및 운영기관으로서 선박건조 과정을 관리·감독하고, 울산항에 배치된 노후예선을 친환경 LNG 예선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은 기존 노후 예선에 비해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선박 배출 오염물질이 대폭 줄어들어 항만지역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물론 LNG 추진선박 건조기술 향상 및 해양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KOEM은 기대하고 있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LNG 예선의 도입을 통해 항만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선박건조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LNG 추진예선이 성공적으로 도입돼 민간업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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