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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라임자산운용 이달 검사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8.09 16:43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금융감독원은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등 의혹이 불거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이달 중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9일 금감원 관계자는 "8월 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상장사 전환사채(CB)의 편법적인 파킹거래, 부실 자산인 CB의 고가 매각 또는 한계기업에 대한 투자 등 각종 의혹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와 투자일임을 합한 자산운용 규모는 2017년 말 1조5000억원에서 지난달 말 6조원 수준으로 증가했는데, 정상적인 투자 운용이 이뤄졌는지 등도 살펴보기로 했다.

라임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당사의 펀드 운용 과정상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일부 거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준법 관리 절차를 준수하며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며 "향후 금감원의 검사가 있을 시 적극 협조해 의혹을 해소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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