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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여자골프 스타 총출동…한화클래식 29일 개막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8.27 10:40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김효주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파이널 라운드 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KLPGA 제공)2019.8.25/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의 여자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이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열린다.

KLPGA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4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1990년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초기부터 해외 유명 선수를 초청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에도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에서 뛰는 골프 스타들이 출전해 우승컵과 함께 우승상금 3억5000만원을 두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지은희(33·한화큐셀), 김인경(31·한화큐셀), 김효주(25·롯데), 넬리 코다(미국)가 출사표를 던졌다.

2019시즌 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지은희는 지난해 8월 한화 클래식 출전 이후 1년 만에 KL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효주는 지난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KLPGA투어에 출전한다.

KLPGA, LPGA투어에서 2016년 이후 우승이 없는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3년간 멈춰있는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는 각오다.

 

 

 

최혜진. (KLPGA 제공)2019.8.18/뉴스1


KLPGA투어 간판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시즌 4승을 휩쓴 최혜진(20·롯데)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21·NH투자증권), 장타자 김아림(24·SBI저축은행), 톱텐 피니시율 1위 박채윤(25·삼천리)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KLPGA 데뷔 첫 승을 기록한 루키 임희정(19·한화큐셀)도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임희정은 신인상 부문 1~3위를 달리고 있는 조아연(19·볼빅), 이승연(21·휴온스), 박현경(19·하나금융그룹) 등 특급 루키들과 함께 우승 경쟁을 벌임과 동시에 치열한 신인상 레이스를 펼칠 전망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는 카와모토 유이, 요시모토 히카루, 미우라 모모카(이상 일본)가 출전한다.

J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윤채영(32), 이민영(27·이상 한화큐셀), 배희경(27), 정재은(29)도 출전을 알렸다.

지난해 우승자 '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은 올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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