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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날씨] 남해안?중부 시간당 30~50㎜ 강한 비…침수주의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9.03 22:51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가을 장마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19.9.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4일)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온다고 3일 예보했다.

특히 남해안은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 0시부터, 중부지방은 전선에 의한 기류수렴으로 오전 6시부터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누적 예상강수량은 Δ중부지방(서울, 경기, 강원 영동 제외), 서해 5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Δ강원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오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반면 오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22도 Δ춘천 21도 Δ강릉 21도 Δ대전 22도 Δ대구 21도 Δ부산 23도 Δ전주 22도 Δ광주 23도 Δ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6도 Δ춘천 25도 Δ강릉 25도 Δ대전 28도 Δ대구 26도 Δ부산 27도 Δ전주 28도 Δ광주 27도 Δ제주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는 최고 2.0m, 서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과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로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서해안과 남해안이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이다. 밀물 때 저지대의 침수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0~26도, 최고강수확률 90%
-서해5도: 20~25도, 최고강수확률 90%
-강원영서: 19~26도, 최고강수확률 90%
-강원영동: 16~25도, 최고강수확률 80%
-충청북도: 20~27도, 최고강수확률 80%
-충청남도: 20~28도, 최고강수확률 80%
-경상북도: 19~26도, 최고강수확률 80%
-경상남도: 20~27도, 최고강수확률 80%
-울릉·독도: 21~25도, 최고강수확률 80%
-전라북도: 19~29도, 최고강수확률 70%
-전라남도: 22~27도, 최고강수확률 80%
-제주도: 24~29도, 최고강수확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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