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스포츠
'무실점 역투' 삼성 백정현 "상대 의식 안해…내 공 집중 했을뿐"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9.05 22:08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KBO리그' 삼성과 키움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2019.9.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스스로에게만 집중한 결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백정현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성은 4-0으로 승리했고 백정현은 시즌 7승(9패)째를 수확했다. 7승은 백정현의 한 시즌 최다 선발승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백정현은 경기 후 "기록은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내가 할 것만 생각하고 내 공 하나, 하나에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상대팀이 강타선이지만 마찬가지로 의식하지 않으려고 했고 내 공만 잘 던지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백정현은 후반기 들어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전반기 18경기에서 4승9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6경기에서는 3승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호투하고 있다.

백정현은 "후반기 성적이 좋은데 팔 스윙을 짧게 바꾼 것이 효과를 보는 것 같다. 그 이후 폼이 안정되는 과정"이라며 "지금도 좋은 폼을 갖도록 계속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수 감독도 백정현의 활약에 만족해했다. 김한수 감독은 "백정현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리드 상황을 이어갔다. 그 영향으로 막판에 타자들도 힘을 냈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백정현은 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백정현은 사진전을 열게 된 것에 대해 "얼떨떨하다"며 "처음에는 부모님께 좋은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권명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로 40번길 12 102동 1005호   |  대표전화 : 070-7633-9414  |  팩스번호 : 070-8238-941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60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  발행인 : 이재훈  |  편집인 : 권명은
보도국장 : 김유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훈 Copyright © 2019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