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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9] '갤럭시 폴드' 개막 이전부터 '스타'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09.05 22:09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5일(현지시간) 오후 IFA(국제가전전시회) 2019'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갤럭시 폴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출시한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국제 박람회에서 개막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에 이어 이번달 내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갤럭시 폴드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국제가전전시회) 2019'에 앞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베를린 시내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을 단독으로 임대해 전세계 미디어, 거래처 임직원 등 800여명을 초대했다.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주력 모두 선보였지만 가장 큰 인기를 끈 제품은 갤럭시 폴드였다. 소수만 초대해 진행한 사전 콘퍼런스였지만 전세계에서 방문한 언론인들은 길게 줄을 서 갤럭시 폴드를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부스를 고급 귀금속 매장과 같이 꾸몄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흰 장갑을 낀 삼성전자의 직원들을 제품을 체험하러 온 참가자들에게 보석을 선보이듯 섬세하게 제품을 설명했다.

갤럭시 폴드를 제험하는 참가자 중에는 카메라를 이용해 갤럭시 폴드를 구동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개막일인 6일 이후부터는 일반 관람객들도 직접 갤럭시 폴드를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국제 박람회에서 일반 관람객들이 갤럭시 폴드를 체험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현지시간) 오후 IFA(국제가전전시회) 2019'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갤럭시 폴드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 뉴스1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열린 CES에서 접이식 디스플레이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이후 8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스마트폰 개발에 성공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다. 접었을 때 가로가 62.8㎜, 폭 15.7㎜~17.1㎜로 한손안에 잡히는 사이즈다. 핸드폰을 접은 상태에서도 21:9 비율의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타배돼 메시지를 수신하는 등 작업을 할 수 있다.

펼쳤을 때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인치의 디스플레이로 고화질의 영상이나 게임, 디지털 매거진, 프레젠테이션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이 멈추지 않고 동시에 동작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도 지원한다.

카메라는 핸드폰을 접었을 때나 펼쳤을때 혹흥 어떤 방향으로 들고 있는 지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작동이 가능하다. 갤럭시 폴드 후면에는 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같은 화소의 망원 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어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로,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로 편리하게 '셀카'를 촬영할 수도 있다.

스피커에서도 갤럭시 폴드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애초에 지난 4월 출시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는 여러 결함 논란이 빚어지며 제품 판매가 미뤄졌다.

삼성은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사용자가 떼어내면서 논란이 된 디스플레이 최상단의 화면 보호막을 베젤 아래까지 넣어 떼어낼 수 없게 만들었다. 접히는 부분(힌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결함은 상하단에 보호 캡을 새롭게 적용해 개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국내 언론에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고 6일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오는 18일 영국과 프랑스, 싱가포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 삼성전자 유럽 총괄 마케팅 담당 상무는 "갤럭시 폴드가 이번달에 판매 될 예정이라는 것을 밝히게되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됐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오후 IFA(국제가전전시회) 2019'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 전시된 갤럭시 폴드 제품.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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