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北노동자 송환으로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항공편 중단 예상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12.16 09:05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러시아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전원 송환될 경우,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항공편이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16일 제기됐다.

미국의소리(VOA)는 스푸트니크 통신 등을 인용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체고라 대사는 고려항공이 왕복 운항하는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사이 노선에 대해 "현재는 북한 노동자가 있어 이용되고 있지만, 노동자가 사라지면 노선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회원국들은 오는 22일까지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모두 송환해야 한다.

러시아에서도 북한 노동자들의 귀국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마체고라 대사는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유익하지만, (안보리 결의에 의해) 귀국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항공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시적으로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 횟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에 따르면 해외에 나가있는 북한 노동자는 대략적으로 러시아 3만명, 중국 5만명, 인도·파키스탄·네팔 1~2만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송환 문제와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며 파악 중"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권명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로 40번길 12 102동 1005호   |  대표전화 : 070-7633-9414  |  팩스번호 : 070-8238-941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60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  발행인 : 이재훈  |  편집인 : 권명은
보도국장 : 김유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훈 Copyright © 2020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