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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가요2' 신현준→유이의 승무원 도전기 "많은 걸 배웠다"(종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현준 황제성 은지원 유이 송윤형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원년멤버들과 신입멤버들이 다시 어우러진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 지 기대를 모은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히브루스 김정민점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현준 황제성 은지원 유이 송윤형과 김형구 PD가 참석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종영한 시즌1에 출연했던 신현준 황제성을 필두로 새 멤버 은지원 유이 송윤형이 출연한다.


김형구 PD는 시즌2의 달라진 점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차별화였다"라며 "시즌1에서의 급격한 변화보다 콘셉트는 그대로 가져가지만 새로운 장치를 넣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들과 같이 호흡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게 무엇일까 가장 먼저 고민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덧붙여 김 PD는 "승무원 분들은 각자 호텔에서 생활하시는데 저희 승무원 분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공동생활하는 것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시즌2에서는 비타크루와 같이 생활하는 부분도 나올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승무원의 꿈을 가졌던 일반인 분들, 승무원이 되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일반인 분들 사연을 받고 있다"라며 "조만간에 일반인 게스트로 참여하실 예정이다. 단 하루만이라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신현준은 "황제성씨랑 시즌2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렇게 시즌2에 들어가게 되서 기쁘다"라며 "시즌1에서는 실수를 해도 처음이기 때문에 인정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경력자라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좀 더 긴장하고 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선 "승객분들에게 여유있게 다가가는 게 달라졌다"라며 "승무원답게, 승객이 됐을 때는 좀 더 좋은 승객이 되려고 하는 게 달라진 점 같다"라고 얘기했다.

신현준과 함께 다시 '비행기 타고 가요'에 참여하게 된 황제성도 시즌1과 비교해 변화한 점에 대해 얘기했다. 황제성은 "분위기가 제일 먼저 달라졌다"라며 "또 경력직이 되면서 유일한 달라진 점이 후배들이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조직사회에 있어서 모난 사람들을 제거하는 역할과 잘하는 사람을 칭찬해서 에이스로 만드는 게 힘들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우기도 했다.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유이는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비행기 타고 가요'는 직업 예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직업을 드라마가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이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예능이 아니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과감히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또한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함을 과정 동안 채우려 했다"라며 "승무원 분들이 대단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라며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신다는 걸 굉장히 많이 체험했고, 승무원님들에 감사를 느끼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비행기 타고가요'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승무원 직업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고 일단 궁금했다"라며 "여러 스케줄을 하면서 해외에 다니고 비행기를 많이 타봤지만 승무원들은 도대체 비행기 안에서 무얼하나 궁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걸 배웠고, 느낀 게 하나 있다면 다시는 먹던 음료수를 들고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라는 것이었다"라며 "음료수를 버릴 곳이 없어서 다 화장실에 버리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신현준은 "제가 얼마 전에 블라디보스토크에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라며 "저희가 시청률 2%가 넘으면 연인 사이거나 부모님과 자식 분들 해서 비행기 표를 네 분에게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21일 오후 8시20분 처음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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