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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3시 본회의 합의…전원위 소집 여부 주목
권명은 기자 | 승인 2019.12.27 14:35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민석 기자,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3당 원내대표는 27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민생법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가급적 많이 처리했으면 좋겠다"며 "지금이라도 (여야 3당이) 합의하면 내가 최우선으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의장에게 선거법 개정안은 처리돼야 하며,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들은 처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비롯한 검찰개혁법안도 상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언급한 전원위원회 소집 여부에 대해 "공수처법에 대해서는 전원위원회 소집을 검토하고 있다"며 "공수처 설치법을 심의하기 위한 전원위 소집요구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원위는 소집 여부는 단정할 수 없지만, (소집요구가) 신청되면 국회법 절차를 놓고 문 의장이 판단해 결정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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