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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IC~여의도 36분 단축…'서울제물포터널' 내년 4월 개통
권명은 기자 | 승인 2020.03.19 11:22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국회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된 국회대로를 지하화 하는 서울제물포터널(6.82㎞)이 오는 내년 4월 개통된다. 이로 인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당초 54분에서 18분으로 36분이나 단축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총연장 7.55㎞ 중 순수 터널 구간만 6.82km이다.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한지 4년5개월 만에 터널 전 구간이 연결되어 기본 구조물 시공은 오는 9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제물포터널은 도심지 장대터널로 지상부의 도로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착공법으로 시공하지 않고 발파·굴착 등으로 터널을 뚫고 벽에 콘크리트를 뿌려 굳히는 공법으로 시공했다.

또 소음과 진동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진동 기준치(발파 시 소음 75dB, 진동 0.3cm/sec) 이하로 발파 작업을 진행했다.

터널은 신월IC를 시작으로 여의대로(마포대교 방향)와 올림픽대로(잠실 방향)를 출구로 서남권과 서울 도심을 연결한다. 정차 없이 통행료가 자동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시스템이 도입되는 유료도로다.

현재 공정률은 80%이며 2021년 1월부터 시운전을 실시하고 2021년 4월 개통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상습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국회대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서울 서남권의 교통난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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