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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25주년 특집, 코로나19로 촬영 연기→5월 초 변경
권명은 기자 | 승인 2020.03.19 11:24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특집 촬영이 연기됐다.

18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프렌즈'의 재회(reunion) 특집 촬영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미루게 됐다. 현재 변경된 촬영 예정일은 5월 초다.

앞서 지난달 2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프렌즈' 특집이 워너브라더스의 새 스트리밍 플랫폼 HBO MAX를 통해 방송 예정인 사실이 알려졌다.

대본이 없는 형식(unscripted reunion special)으로 제작될 이번 특집은 '프렌즈'의 주인공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쉼머,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등이 모두 출연하는 '완전체' 특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여섯 배우의 출연료는 300만달러(약 35억원)에서 400만달러(약 47억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총 출연료는 2000만 달러(약 237억원) 정도다.

한편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작품이 영화 개봉일과 제작일 등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는 4편을 동시 제작 중인 영화 '아바타' 시퀄의 뉴질랜드 로케이션 촬영이 연기됐고, 영화 '뮬란' '007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이 개봉을 미뤘다.

또한 AMC와 리갈 시네마(Regal Cinema), 시네마크(Cinemark) 등 미국 내 대형 극장 체인은 미국 전국에서 극장을 폐쇄조치 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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