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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코로나19 최전선 현장에 푸드트럭 출동
권명은 기자 | 승인 2020.03.26 14:50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MBN '지구방위대'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지구방위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체제에 일하고 있는 보건소 및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푸드트럭을 준비했다.

26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코로나19 비상체제에 일하고 있는 보건소 및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 정성 가득한 식사는 물론 즐거운 토크로 현장에서의 시름을 덜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요리 대신 서빙을 맡은 김구라는 푸드트럭을 찾는 손님들과 끊이지 않는 이야기를 나눴다. 음식 서빙과 함께 홀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손님들의 말동무가 되어준 것이었다. 하지만 "맛있게 드세요"로 시작해 멈출 줄 모르는 김구라의 수다는 오히려 찾아온 손님들이 맛있게 먹지 못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남겼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특별한 사연을 가진 모자(母子) 손님이 찾아와 감동을 선사했다. 병원 검진을 다녀오던 길에 푸드트럭을 발견하고 찾아오게 됐다는 어머니는 췌장암 3기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힘든 상황에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겹쳐 더욱 조심해야 하는 현실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멤버들은 평소 같았으면 북적였을 푸드트럭이 한산하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도 잠시 갑자기 들이닥친 단체 손님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진지한 상황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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