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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유소년 야구장학생 60명 대상 총 2억4천만원 지원
권명은 기자 | 승인 2020.05.18 16:05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기자]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10개 구단 사장들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KBO 이사회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시즌 개막들을 논의했다. 2020.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소외계층 초·중·고교 야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KBO는 초·중·고교 각각 20명씩 60명의 유소년 야구장학생을 선정해 총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은 KBO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야구 꿈나무들이 유망주로 성장해 야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총 166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및 장학재단 관계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금 선정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총 60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18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통보됐다.

KBO는 선정된 학생에게 1년간 매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운찬 KBO 총재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학업과 운동에만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KBO리그는 앞으로도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야구를 통한 동반성장과 함께 사회 공헌사업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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