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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지 사태 빚은 ‘안성 3번째 확진자’ 동선 일부 공개
뉴스인사이드코리아 취재팀 기자 | 승인 2020.05.20 16:50
[인사이드코리아_뉴스인사이드코리아 취재팀기자]
고등학교 3학년 등교중지 사태를 빚은 경기도 안성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일부 공개됐다. 지난 3월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진에 앞서 보호장구를 갖추고 있다. 2020.3.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고등학교 3학년 등교중지 사태를 빚은 경기도 안성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일부 공개됐다.

시 보건당국은 20일 안성 석정동 소재 우남아파트에 거주하는 3번 환자 A씨(20대·남)의 동선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부 공개했다.

A씨는 지난 5일 이태원 방문 후 확진판정을 받은 군포 33번째 환자와 지난 15일 안양 소재 자쿠와 주점에서 만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동선은 군포 33번 환자와 만난 이틀 뒤부터 공개됐다.

그는 17일 평택~안성간 50번 버스(오후 8시50분부터 9시10분), 17일 스타벅스 안성석정점(오후 9시30분 이후), 18일 스타벅스 안성석정점(오후 6시 이후) 등을 거쳐 간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A씨의 동선을 따라 접촉자를 찾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관할 교육청은 전날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난 뒤 동선이 불투명하자, 이날 오전 7시 안성 고교 9곳에 대해 등교 중지 명령을 내렸고, 4시간 뒤 교장단 회의를 열어 21일부터 학교 문을 열기로 재결정했다. 또 같은 날 치러지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정상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현재 역학조사 중인 안성 3번 환자의 동선과 겹치는 학생에 대해서는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사후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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