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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K-유니콘 서포터즈'로 국위선양…홍보대사 위촉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6.23 15:45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박찬호 KBO국제홍보위원이 9일 세종시 인사혁신처를 방문, 인사혁신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도전, 그리고 우리의 도전' 주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2019.7.9/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앞으로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로서 활약한다. 박찬호는 앞으로 예비 유니콘 기업의 홍보를 통한 국내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멘토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유니콘 기업 '무신사'에서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최근 벤처투자자로 변신한 박찬호를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유니콘 서포터즈는 유니콘 성장 단계에서 대형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발족한 국내 투자기관 간 협업체다. 지난해 11월 운용규모 상위 벤처캐피탈 24개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은행?자산운용사?증권사?대기업?유니콘 등 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중기부는 도전을 통해 역경을 딛고 꿈을 실현시킨 박찬호의 성공스토리가 유니콘의 성장과정과 닮은 점을 고려해 K-유니콘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또 박찬호가 지난해부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파트너로 벤처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점도 고려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LA특파원 시절 직접 인터뷰 했던 박찬호 선수의 활약이 당시 IMF로 고통받던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응원이 된 일화가 있다"며 "박찬호 선수의 장기인 체인지업처럼 온 국민이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 나아가 벤처 생태계에 관심을 갖는 문화와 환경으로 변화시키고 붐업하는데 큰 활약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찬호 홍보대사는 "인생의 초반부에 애국의 마음을 갖고 야구선수로 활동했다면, 이제는 벤처투자가로서 애국을 하고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접목 시키고 싶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K-유니콘 기업의 활약상이 전 국민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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