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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다시마 재고 무려 2.3만㎞"…오뚜기 이어 해수부·중기부 완판 나서"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7.01 16:21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가치삽시다 플랫폼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완도산 다시마 완판에 도전한다. 현재 완도산 다시마는 재고가 무려 지구 반바퀴(약 2만3000㎞) 길이 보다 더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직접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아울러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류 잡화 판매에 나선다.

중기부는 1일 오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완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문 장관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후6시 '가치삽시다 플랫폼 홈페이지', 이 장관이 출연하는 방송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여성의류잡화)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문 장관은 얼마전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씨가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 다시마 라면 판매를 부탁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던 완도산 다시마를 판매한다. '다시마 2개'가 들어간 오뚜기 오동통면이 1차 완판이 됐을정도로 많이 팔렸지만, 아직도 완도산 다시마는 지구 반바퀴를 감쌀만큼의 재고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완도 바다 다시마로 만든 '다시마 피클'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 장관은 개그우먼 이은지씨와 함께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다시마 피클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다시마가 지니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 효과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1인 여성기업이 만든 여성의류와 잡화 10종을 소개한다. 이 장관은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제품의 장점, 할인과 이벤트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내수활성화를 위해 주요 부처 장관들이 손수 소상공인들의 제품 판매에 나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부디 완판돼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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