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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토종 선발' 시환·범수·민우, 11G 연속 5이닝↑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7.16 16:01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장시환, 김범수, 김민우.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진이 고공행진 중이다. 장시환(33)과 김범수(25), 김민우(25)가 안정적으로 선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8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한화는 김범수를 앞세워 KT를 7-3으로 꺾었다. 김범수는 최고 151㎞에 이르는 강속구를 뿌리며 시즌 3승(5패)과 함께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수립했다.

앞서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던 김범수는 이날도 6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선발투수로서 제 몫을 했다. 최근 꾸준히 안정감 있는 피칭을 선보이며 한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김범수뿐만이 아니다. 장시환과 김민우 등 토종 선발진 전체가 탄탄하다. 장시환은 2군에 다녀온 뒤 5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3(28이닝 6자책)으로 짠물투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우 역시 최근 2경기에서 2승을 비롯해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중이다.

세 선수의 올 시즌 성적은 김범수가 3승5패 평균자책점 3.66(46⅔이닝 19자책), 장시환이 2승4패 평균자책점 4.69(55⅔이닝 29자책), 김민우가 2승5패 평균자책점 4.37(55⅔이닝 27자책)이다. 승수가 적긴 해도 셋 모두 3~4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달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장시환의 5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이들 3명은 1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합작하고 있다. 10일 대전 SK 와이번스전 김민우(5⅓이닝 무실점), 13일 대전 SK전 장시환(6이닝 1실점), 15일 수원 KT전 김범수까지 3연승 중이기도 하다.

장시환은 한화가 지난 비시즌 선발진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다. 김범수와 김민우는 각각 2015년 1차지명,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들이다. 외부 수혈과 내부 육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양새다.

한화는 여전히 최하위에 처져 있다. 당분간 탈꼴찌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토종 선발진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것은 고무적이다. 16일 KT전에는 김민우가 선발 등판해 윌리엄 쿠에바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토종 선발투수 최근 등판 일지(6월24일~7월15일)

6월24일 대구 삼성전 = 장시환 5이닝 1실점 ND(노 디시전)

6월25일 대구 삼성전 = 김범수 6이닝 2실점 승

6월27일 대전 KT전 = 김민우 5이닝 3실점 2자책 패

7월1일 광주 KIA전 = 장시환 7이닝 1실점 ND

7월3일 잠실 두산전 = 김범수 6이닝 무실점

7월4일 잠실 두산전 = 김민우 5이닝 1실점 승

7월7일 대전 롯데전 = 장시환 5이닝 1실점 ND

7월9일 대전 롯데전 = 김범수 6이닝 4실점 패

7월10일 대전 SK전 = 김민우 5⅓이닝 무실점 승

7월13일 대전 SK전 = 장시환 6이닝 1실점 승

7월15일 수원 KT전 = 김범수 5⅔이닝 1실점 승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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