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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 이번 주말 콘서트 취소 확정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7.22 16:04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이번 주 서울 공연을 취소했다. 향후 공연 일정 역시 불투명해졌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는 이번 주 서울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송파구청에서 낸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를 따른 것이다. 남은 공연 일정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취소 혹은 연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24일 오후 7시30분 콘서트를 시작으로 25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26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31일 오후 7시30분, 8월1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8월2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8월7일 오후 7시30분, 8월8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8월9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등 총 15차례에 걸려 열릴 예정이었다. 이 중 '미스터트롯' 측은 일단 24일 오후 7시30분, 25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26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등 이번 주 공연을 취소했다.

앞서 21일 송파구청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를 내고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대해, 공단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돔과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대규모(5000석 이상) 공연과 관련해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해당 처분은 21일 낮 12시부터 발생했으며, 별도 해제 시까지 유지되는 만큼 올림픽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공연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해 이달 24일부터 8월9일까지 총 15회로 예정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 역시 취소 및 연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제작사 측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으로부터 집합금지 명령을 전달 받았고, 내부 논의한 끝에 공연 일부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당초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은 4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월로 한 차례 미뤄졌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6월과 7월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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