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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 밤사이 비 소강…오늘 남부 중심 다시 강한비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8.07 11:48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율곡수목원 인근에 침수된 자전거 전용길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지난 밤사이 경기도 대부분 지역은 1㎜ 이내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빗줄기가 소강 상태를 보였다.

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 사이 포천 1㎜, 용인·오산·화성·안산 0.5㎜, 그 밖의 지역 0.1㎜ 이내 등 강수량을 보였다.

이는 지난 5일 오후~6일 오전 비구름대가 약해지면서 내린 비의 양(10~40㎜)보다도 현저히 적은 수치다.

이달 1일부터 6일 오전까지 경기지역 평균 강수량은 370㎜였다. 많은 곳은 709㎜(연천)를 기록하기도 했다.

7일 오전 7시 기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비는 멈췄지만(곳에 따라 산발적 빗방울)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기상청은 전날 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 등 경기남부 7개 도시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 상태다.

이들 도시를 중심으로 8일까지 100~200㎜, 많은 곳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며 "산사태,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빗길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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