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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에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 만든다…군의관 파견 요청
통합취재팀 | 승인 2020.09.07 15:44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인천의료원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중환자 병상을 만들기로 하고 정부에 군의관 파견을 요청했다.

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인천의료원에 군의관을 보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보냈다.

이는 의료원에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추가에 따른 의료진을 충원하기 위해서다. 최근 코로나19 위·중증환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내에는 병상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원에 17개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기로 하고 중수본에 군의관 6명을 보내달라고 한 것이다.

코로나19 중증환자는 경증환자와 달리 전문의 3~4명이 24시간 돌봐야 한다. 17개 병상을 확보하면 50~60명의 전문의가 필요한 셈이다.

중수본은 국방부와 협의해 군의관 파견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당초 인천지역에 파견 예정이었던 군의관은 이미 다른 지역으로 가기로 결정된 상태”라며 “국방부와 협의해 빠른 시일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수본은 지난 4일 의료원, 인하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 각각 2명씩 총 6명의 군의관을 파견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들 의료기관이 군의관 배치에 찬성하지 않아 철회됐다는 게 중수본의 설명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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