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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 동양미래대 진학길 열려”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0.20 16:30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정완섭 총장(사진 왼쪽 4번째)과 김동수 교장(사진 왼쪽 5번째)이 3+2 도제교육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3+4 도제교육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동양미래대학교와 3+2 연계 교육(고교 3학년, 전문대 2년)을 시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제교육은 조기취업 학생에 한해 별도의 시험 절차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노동교육부 산학 일체형과 시도별 도제교육이 시행 중에 있다. 등록금과 수업료 전액도 정부가 지원한다.

삼일공고는 20일 동양미래대학교(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도제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양미래대 정완섭 총장과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일공고 전자과, 사물인터넷과 학생들은 내년 신학기부터 동양미래대학교에 진학해 2년간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삼일공고 전체 과 학생들이 도제교육 혜택을 받게 됐다는 데 의미가 더 크다.

삼일공고는 2016년 4월 대림대학교를 시작으로 동남보건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학교 등과 도제교육, 선취업 후진학 등 협약을 맺고 전자과, 화공과, 기계과, 3D융합콘텐츠과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도와 왔다.

이런 가운데 올해 신설된 사물인터넷과 학생들까지도 내년부터 동양미래대학교에서 도제교육을 받게 된 것.

김동수 교장은 "이날 협약으로 삼일공고 전체 과 학생들이 도제교육 혜택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도제교육 범위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완섭 총장도 “전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삼일공고와 (도제교육)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취업 후 본교에 입학하는 삼일공고의 모든 학생들을 책임지고 유망한 기술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일공고는 지난달 17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전국 첫 3+4 도제교육을 선보이기로해 눈길을 끌었다.

3+4 도제교육 (한양대)신설과는 컴퓨터공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건축공학과 등 3개과이며, 학생들은 주말 강의를 수강하고, 4년 동안 140학점(자격증, 독학사 35학점 포함)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등록금 및 장학금 지원도 있어 수업료 부담도 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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