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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故박지선, 착하고 칭찬 자자하던 친구…동료들 너무 슬퍼해"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1.03 17:49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개그우먼 박지선(36)이 2일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빈소가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됐다. /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컬투쇼'가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DJ 김태균은 3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제 비보가 전해졌다"라며 "많이 놀라셨을 텐데 '컬투쇼'가 묵묵하게 힘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김태균은 오프닝 곡이 나간 후 "착하디 착하고 배려도 많고 인간성 너무 좋고 칭찬이 자자하던 친구였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동료들이 너무 슬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이어 "본인 스스로가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웃음 드리기 힘들 때가 많다"며 후배의 아픔에 공감하며 "가는 길에 꽃길만 갔으면 하는 바람을 선배로서 바라본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경찰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런 가운데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며 "내용은 공개 불가"라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부검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 이와 관련해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오는 5일 치러지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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