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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트렌드가 한곳에…35회 코트파 개최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1.03 17:50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국내외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코트파2020, SITF2020)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0 이후 서울에서 여는 첫 번째 국제관광박람회로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국내 주요 지자체와 러시아, 일본, 태국, 중국, 스페인 관광청 등 해외 국가에서 약 110여 기관 및 업체 등이 참여, 총 3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13개 광역 자치단체와 14개 기초단체에서 참여한 국내관광홍보존은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 등 한적하고 여유로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도는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골목 관광지와 함께 경기관광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경상북도는 경북여행 100선과 유교문화권, 가야문화권, 신라문화권을 소개하는 '2021년 경북 3대 문화권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외부활동 제약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관람객을 위해 다육이 심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호남 최초로 기초 지자체 간에 협약을 맺은 울진군과 완주군은 '2021 울진-완주 방문의 해'를 맞아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인천,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부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제주, 용인 등 많은 지자체들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간 주춤했던 해외관광청도 홍보에 나선다. 러시아는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성당들을 자랑하는 블라디미르 지역을 소개하며 태국은 전통의상 체험과 각종 수공예품 만들기, 한지 연등 만들기, 무에타이 배우기 등 이벤트 위주로 홍보전을 펼친다. 일본도 9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각 지역의 관광과 문화, 특산품을 홍보하고 기념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외에도 스페인 관광청, 중국 강소성, 필리핀, 파라과이, 폴란드, 이집트, 마카오 등 약 20여 국가가 서울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홍보를 재개한다.

한편, 35년간 국제관광전을 개최해온 코트파는 이번 관광박람회가 최근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에 작게나마 재도약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업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국관광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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