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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진자 1명이 1.12명 전파…2~4주후 300~400명 발생 예측"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1.16 15:03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대유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2~4주 후 일일 확진자가 300~4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국내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 1.12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면서 "단기 예측 결과를 보면 2주나 4주 후에 300~400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생산지수는 감염자 1명이 추가 감염자를 얼마나 낳을 수 있는 지를 확인하는 지표다. 재생산지수가 1명 이상일 경우 감염자 1명이 추가 전파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지역사회 유행 등이 우려된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면서 감염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 위험도 증가 요인은 Δ여행?행사?모임 증가에 따른 가족?지인 간 집단발생 증가 Δ무증상?경증 감염자 누적으로 지역사회 감염 위험 증가 Δ동절기 요인(실내생활 증가?환기 부족?바이러스 생존 환경) 등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수준에서 사람 간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그 정도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며 "(예측대로) 확진자 증가 시 의료대응체계 내에서 관리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강화나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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