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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찾습니다"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1.18 15:16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Stiftung Buchkunst 홈페이지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12월11일까지 독일 북아트재단과 협력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 책 디자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한국의 책 디자인이 세계에 소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책은 독일에서 열리는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에 자동 출품된다.

1963년부터 시작된 국제 책 디자인 공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은 독일 북아트재단과 라이프치히 도서전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약 30개 국가가 제휴해 참여하고 있으며, 각 국가 공모에서 선정된 600여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국제 디자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14권을 선정한다.

한국은 지금까지 공모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2021년부터는 한국 도서를 국제 공모에 공식적으로 출품하기로 결정했다. 출품된 도서는 2021년 3월 라이프치히에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정된 도서의 수상은 5월에 개최되는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의 대상도서는 2019, 2020년 국내에서 출간된 ISBN 등록도서이며, 출판사와 북디자이너의 동의하에 출품할 수 있다.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권이 선정될 예정이며, 그 중 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 책들은 2021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전시된다.

신청은 대한출판문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이 주관하며,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 협력으로 진행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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