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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맞은 보아가 밝힌 #베터 #이수만 #30주년(종합)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2.01 14:42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보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소감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일 온라인으로 보아 데뷔 20주년 겸 정규 10집 앨범 '베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보아는 이 자리에 참석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새로 발매하는 정규 10집 '베터'(Better)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보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해 보아는 "'데뷔 20주년'이라는 말이 거창하지 않나. 실감이 안 난다"며 "올해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 아직은 어색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무대에서 막연히 열심히하는 것보다 강약 조절을 하는 게 더 좋은 퍼포먼스라는 걸 느낀다"며 "아직 열정이 남아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20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을까. 보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넘버원'으로 대상을 받았을 때"라고 답했다.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2005년 mkmf에서 꾸민 '걸스 온 톱' 무대다. 너무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다"고 했으며, "가장 의미 있는 노래는 보아하면 떠오르는 '넘버 원', 요즘 친구들이 많이 아는 '온리 원', 보아의 걸 크러시를 만들어준 '걸스 온 톱'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13년 만에 처음 콘서트를 한 순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한 때"라고 답했다.

보아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10집 '베터'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베터'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보아는 "20주년 앨범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가장 나다운 게 뭘까'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었다. 너무 의미 부여를 하면 앨범이 세상에 안 나올 것 같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작곡과 '보아 표 발라드' 역시 수록됐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보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번 '베터'에는 보아의 데뷔 앨범을 만든 이수만 회장, 유영진 이사가 함께 했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앨범은 1년 반 동안 작업을 했다"며 "타이틀곡은 유영진 이사님의 곡인데, 내가 유 이사님 곡으로 데뷔해서 더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 선생님과도 지지고 볶으면서 작업을 했다. 불과 어제까지도 뮤직비디오 때문에 지지고 볶았다. 선생님과 나는 자타공인 '톰과 제리'"라며 "세 명이 모여서 으쌰으쌰하니 데뷔 시절 떠올라서 더 의미 부여가 되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아는 이 회장에게 특히 고마움을 전했다. 보아는 "선생님이 내 옆에 조력자로 항상 있어 준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번에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음악적으로 도움을 주는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간담회를 하며 지난 날을 돌아본 보아는 "나는 성실하고 열심하는 가수였다"며 "이 초심은 음악에 대한 사랑, 무대와 음악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독하게 잘 해나가고 꿋꿋하게 살아남은 스스로에게도 고맙다"라고 과거의 자신을 칭찬했다.

보아는 음악적 욕심도 대단했다. 그는 자작곡과 프로듀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보아는 "자작곡에는 내 감정과 취향 등 모든 게 드러난다"며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 8집을 올 프로듀싱 했는데, 한 번 겪어보니 호되게 당했지만 음악적으로 성장해서 한 번 더 해보고 싶긴 하다"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보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마지막으로 보아는 "나훈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반성을 했다. 20주년은 아직 아기"라며 "나는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라 앞으로 관리를 잘해서 30주년을 향해 달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항상 '내년에는 춤을 출 수 있을까' 한다. 20년을 쓰다 보니 여기저기 아픈데, 이제는 관리를 위한 운동을 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정규 10집 앨범 '베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2일 음반 발매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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