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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1년도 예산 1조1416억원…신기술 활용해 문화재 관리한다
통합취재팀 | 승인 2020.12.03 16:02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정재숙 문화재청장.(문화재청 제공) 2020.11.26/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문화재청의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조1416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2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산으로 1조1416억원이 최종 확정됐다며 지난 9월 당초 정부안으로 편성한 1조1241억원보다 175억원 증액된 액수라고 3일 밝혔다.

세부사업별 내역을 살펴보면, 국보·보물 등 문화재 보수정비 130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23억원, 소규모 긴급 매장문화재 조사 지원 사업 10억 등 문화재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증액이 있었다.

내년도 문화재청의 주요정책 목표는 '문화유산 미래역량 강화, 포용하고 함께하는 문화유산 향유, 굳건한 문화재 보존·전승, 세계 속에 당당한 우리 문화유산'이다.

예산안은 이런 정책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신기술 활용 문화재 보존관리체계 혁신,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 문화유산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재원을 집중 반영했다.

문화재청은 이 예산을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체계를 위해 문화재 보존관리와 방재에 5G(5세대), 정보통신(IT),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유산 활용의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여 향유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유산 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021년 예산은 2020년의 대폭 증액(21%)에 비해 소폭의 증액(4.6%)이나, 문화재 행정 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자 하는 편성"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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