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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토익 915점, 리딩 참패…영어 기사 보면 머리 하얘진다"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1.20 16:22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브이라이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V라이브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RM은 브이라이브(V LIVE)를 직접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RM은 "내 몸이 혹시나 너무 커질 것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안그러셔도 된다. 6개월째 일주일에 4~5회씩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 몸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있진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춤 출 때도 도움을 받고 싶었다. 조금 붓긴 했다"며 "더불어 식단도 도전해 봤는데 너무 힘들더라. 탄수화물 사이클링으로 고구마와 닭가슴살만 먹었는데 쉽게 못하겠더라. 결국은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당일 방송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서"라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고, 편하게 질문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없어 재미가 없다는 RM은 심장에 이완과 수축을 주기 위해 더욱 운동에 노력 중이라고 다시한번 말했다.

이와 함께 RM은 토익 점수에 대해 물어오는 한 팬의 질문에 "토익 점수는 915점 나왔다. 시험을 본 지는 좀 됐다. 작년 여름에 봐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리딩에서 참패를 당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RM은 "내가 텍스트에 약한 거 같다. 사람들은 내가 영어를 들으면 바로바로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도 않다"며 "영어 기사를 읽어보면 머리가 하얘져서 파파고(번역 어플)에게 넘기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리딩이 약한 거 같다. 하지만 리스닝은 거의 다 맞았다. 속상했지만 900점이 넘었으니 됐다는 마음이고 앞으로는 안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RM은 "미술책 독서와 음악 등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근황을 더하며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 의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큰절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RM은 그룹 BTS의 리더로서 프로듀싱 및 작사 활동를 겸하고 있다. 공부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그는 중학교 2학년때 독학으로 공부한 토익 점수가 850점을 맞았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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